안녕하세요~쩨쩨줌마예요!
더스티애쉬 색상을 염색한지 한달이 넘어가고 검은뿌리는 점점 길어나오고, 블루는 사라졌지만~
뿌리는 여전히 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귀는 한 달 앞으로 다가왔고, 아는 동생 결혼식에 참석해야해서 염색을 하기로 결정!!!
선셋오렌지 한달만 하고 있을까 했는데...
그냥 단정하게 염색을 하기로 했습니다 🥲
오늘의 셀프염색은 “톤다운의 정석 다크초코브라운”입니다.
미쟝센 헬로버블 제품을 사용했어요.
사용이 간단하고 혼자서 아주 편하게 할 수 있는 엄청난 장점과 염모제사용시 두피가 자극적이지 않고, 나름 색상도 잘 빠져서 셀프염색시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먼 탈색은 미용실에서 하는 편이예요. 조금이나마 덜 상하길 빌면서요 ㅋㅋㅋㅋㅋ
오늘 도전 색상은 톤다운을 위해서 선택했어요.
지금 머리가 얼룩덜룩 말도 못해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얼룩덜룩해도 좋아하는 편이예요.
그것만의 매력이 있으니깐요 😂😂
염색전 머리상태입니다.
미용실:탈색2번 후 보라색> 셀프 헬로버블 : 초코브라운> 셀프 헬로버블 : 초코브라운 > 셀프 헬로버블 : 더스티애쉬 > 현재
뿌리가 색상이 많이 달라요.
더스티애쉬가 뿌리 염색은 잘 되지만 탈색머리에 하는 것과 색상차이가 너무 크더라규요....
톤다운이니깐 뿌리가 잘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제일 크네요 ㅋㅋㅋ
가이드 색상으로 보면 일정히 잘 나올 것 같은데요...
제가 더스티애쉬에 한 번 속아가지고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이제 염색을 시작해보겠습니다.
구성품을 한 번 열어볼께요!
구성품 : 염모제 1,2,3제 . 트리트먼트. 장갑과 비닐
준비물 : 큰 미용실 집게삔 2개 !!
머리의 구간을 나눠서 바르는게 꼼꼼히 발려요~
골고루 바르지 않으면 얼룩이 지겠죠?
시작전 옷의 보호를 위해 준비 된 비닐을 묶어줍니다.
염색용 옷을 한 벌 구비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거의 집에서만 입는 티셔츠를 애용합니다!
1) 염모제 1, 2, 3제를 모두 통에 넣고 잘 섞이도록 흔들어 주세요.
2) 머리의 구획을 나눠주세요. 이 과정은 꼭 필요해요.
골고루 염색약을 바르기 위해서요.
염색약이 발리지 않은 곳을 찾기도 쉽구요.
(아!!! 바세린 꼭 바르세요. 피부에 염색되지 않도록)
* 귀와 이마, 목덜미 등
> 어두운 색 염색은 묻어날 수 있어서 조심조심
3) 버블 염색제를 짜서 머리에 발라주세요.
미용실 언니들 처럼! 손으로 문지르면 바르면 좋아요.
바르면 거의 바로 색이 변해요~~신기신기
전체에 다 바르고 남은 버블도 옆 위 골고루 다 발라주세요. 뿌리에도 한 번씩 다 발라줬어요.
한통을 모두 머리 구석 구석에 발라주세요!!👍
4) 비닐로 머리를 덮고 30분을 기다려 줍니다.
9) 30분 후 머리를 감으러 다녀오겠습니다~아
일단 말리기전 사진인데요.
굉장히 어두운 느낌이 드네요.. (이렇게 어두운 건 바라지 않았는데?)
말린 후에는 색상이 좀 연해지긴 했어요.
뿌리염색 완전 대만족!!!!얼룩이 하나도 없지 않나요??
전과 후를 한번 비교해 볼께요!
머리가 다 말려지지 않아서 볼륨감이 없긴하지만~
깔끔하게 염색이 너무 잘 되었어요.
색상이 좀 어두운 느낌이 있지만~ 더 밝으면 톤다운이 아니겠죠? ㅎ
제가 저녁에 염색을 해서 색상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았는데요. 담날 동생 결혼식에서 이 머리가 빛을 발휘했어요.
머리가 다 말려지지 않아서 볼륨감이 없긴하지만~
깔끔하게 염색이 너무 잘 되었어요.
색상이 좀 어두운 느낌이 있지만~ 더 밝으면 톤다운이 아니겠죠? ㅎ
제가 저녁에 염색을 해서 색상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았는데요. 담날 동생 결혼식에서 이 머리가 빛을 발휘했어요.
제 머리가 약간 붉은 톤이라 오렌지나 빨간색을 하면 붉은 빛이 많이 돌긴한데, 탈색 2번으로 다운을 시켜놓았었어요.
근데 빛이 있는 곳에서 보니 붉은색? 이 약간 돌더라구요~ 묘하게 너무 이뻐보였어요~ 대만족!!!
여러분 다크초코브라운은 톤다운의 정석이 맞습니다!!! 쩨쩨줌마는 톤다운 성공!!!!!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이쁜 머리 하세요♥️♥️
직접 구매해 사용한 찐후기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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