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쩨쩨줌마예요. 얼마전에 제가 복지사 실습이 끝났습니다ㅎ 2주 했지만 아이들에게 정이 많이 들었어요~ 뭐라도 해주고 싶은데 따로 줄 수가 없으니 센터에 직접 뭔가를 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답니다. 기관장님이 안 받으신다는데 후원자로 생각해달라고 사정했더니 ㅋㅋㅋㅋ 후원증까지 해주셨어요. 제가 돈이 넘쳐나서 많은 금액을 후원했으면 좋겠지만 그러진 못했어요. 대신 남편이 좋아하고 제가 좋아하는 떡! 부산 광안리에 맛집 ‘호박가게’에 ‘호박인절미’를 해서 가져다 주기로 했답니다!!! 소,중,대 사이즈가 있어요. 센터 기부는 소자로 했답니다. 저번에 먹어봤을 때 혼자 먹는데도 많더라구요. 가격은 3500원 ! 센터에 아이들이 시간대별로 왔다 갔다해서 빨리 가져다 주려고 사진도 못 찍었어요!!!😅7일전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