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개월 된 아들 키우는 엄마 쩨쩨줌마 예요.
오늘은 제가 사용 중인 ‘크리미’밥솥을 소개할께요!
저도 폭풍 검색 후 구매한 제품 인데요~
이유식 밥솥으로 유명하더라구요! 크림색도 있어요.
저희 집 밥솥은 화이트 색상이예요.
용량은 6인용이구 상단 조작 방식은 터치식입니다.
다이얼도 있어요~ 그러나 다이얼은 더 비싸요.
1단계 , 2단계 , 3단계가 있어요.
저는 냄비 이유식을 하다가 중기때 밥솥 이유식을
시작했어요. 신세계였죠. 냄비 앞에서 저을 필요없이
눌러놓고 시간되면 퍼서 옮겨 담아주기만 하면 되요.
비압력 방식이기 때문에 작동 중간에 오픈이 가능해요.
그래서 중간에 저으면서 농도 확인도 가능하답니다.
저는 첫 밥솥 이유식때 중기 이유식 중반쯤이 였어요.
1단계 한번 돌리고 20분을 추가로 돌려줬어요.
아기가 잘 먹는 농도를 찾아서 조절해주세요!
밥솥 이유식은 후기에 가면 빛을 보게 됩니다.
우리 모두 찬양해야죠...🤣 2끼는 따로 돌렸는데
3끼는 설거지도 많고 해서 한번에 끝내기 위해서
“경보산업”의 밥솥 칸막이를 꺼냈습니다! 사실은
사용할 것을 알고 있었기에 밥솥 살때 구매해놨어요.
밥솥 마다 해당되는 칸막이가 다르기 때문에 !
자세히 보시고 구매해야 해요. 잘 못 사면 낭패😅
아래의 사진을 보면 어느 곳에 모델명이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비슷한 모델이 많으니 잘 보세요!
제가 구매한 크리미 밥솥은 이 칸막이와 일치하네요.
원조 와 New 모두 사용 가능해요.
모양을 보고 원하시는 것을 구매하면 됩니다.
밥 용량을 정하는데 약간의 차이가 있더라구요.
확인 후 본인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New 샀는데요. 3등분이 될 것 같아 샀어요.
근데 칸막이 넣을 때 눈대중으로 하다보니
딱 떨어지게 3등분은 불가능 한 것 같아요🤣
밥솥 칸막이로 이유식을 만드는 과정인데요.
1. 불린 쌀을 먼저 넣고 , 칸막이를 넣어줍니다.
2. 부재료를 넣어줍니다.
3. 육수를 부어줍니다 (야채육수)
육수가 모두 통하기 때문에 한가지 육수로 통일
4. 이유식 용기에 옮겨담기
물이 통하기 때문에
3가지 이유식을 돌려가며 옮겨담아야 해요.
하나만 먼저 뜨면 나머지가 섞일 수도 있어요.
그러나 후기로 갈수록 물의 양이 줄어들어서
하나만 먼저 떠도 되는 시기가 옵니다.
진 밥을 할 때는 3단계로 한 번만 돌려도
밥 양은 많아지고 육수 양이 줄어 물기가 거의 없어요.
쌀 300g으로 만드니 180g*3개 의 양이 나왔어요.
하나 더 작은 것도 있기는 합니다만 비슷해요.
후기로 갈수록 용기에 옮겨담는 것도 힘이 드네요.
이렇게 3가지 3일치가 완성되었어요.
너무 너무 편하죠?
3단계는 50분 작동하는데 50분동안
3가지가 한 번에 만들어지니 이건 혁명이죠.
이유식을 만들어 먹인다면 꼭 필요한 필수템입니다.
육아는 템빨~
저는 아이주도 이유식을 많이 하는 편인데
진밥을 해놓으면 밥머핀, 밥볼, 밥전 만들때
굉장히 편해서 진밥을 꼭 만들어 놓아요.
다음번에 진밥으로 밥머핀, 밥볼, 밥전 만드는 법을
공유하도록 할께요.
이상 JRANDA 였습니다.
*본인 돈으로 직접 구매, 사용 후 쓴 찐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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