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쩨쩨줌마예요.
얼마전 저희 아들 돌이 였는데 감사히도 주변에서 선물이 너무 많이 들어왔답니다 🥰
(언젠간 다 갚도록 하겠습니다. 마음 속 깊이 감사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회사 휴직 중이고, 집에서 양가 부모님들만 모시고 돌잔치를 했는데 이렇게 챙겨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지요.
그 중에 옷은 저도 많이 사주는 편인데요.
신발은 너무 비싸고 아까워서.. 중고를 많이 이용하고 있었어요 ㅋㅋㅋㅋ(물려받기도 하고)
캬 이 마음을 안 건지 친구가 딱 보내주었습니다.
130사이즈 뉴욕 양키스 베이비 빅볼 청키(72SHCB011-50I)모델 !
출산 선물이랑 생일 선물도 매번 챙겨주는데 저는 해주는게 없습니다.....꼭 갚을께 😳
집에 도착했어요.
130사이즈라서 바로 신키지는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인증샷을 위해서 개봉합니다.ㅎㅎ
아이 내 선물도 아닌데 기대대고 말이죠...
요즘은 참 세상 좋아진 것 같아요. 직접 선물을 구매하러 가지 않아도 메신저로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잖아요!!ㅎ
아기들 신발은 왜 이렇게 귀여운지 모르겠네요. 실제로 아기들 발을 보면 너무 작아서 어떻게 걸어다니지 싶어요 ㅋㅋ
개봉 박두! 사실 앞모습은 별다른 특징이 없어요.
그렇지만 실망하긴 이르죠. MLB제품은 NY로고로 특징을 많이 살리는 편이죠.
한 때 저도 ‘현아님’의 모델 착장을 보고MLB의 의상과 신발을 수집할 뻔 했어요.
그치만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살도 안빠지고 나갈 때도 없고, 머니도 없어서 그냥 마음으로만 입었었네요.
하..로고 너무 이쁘죠? 남편이랑 우리도 사신고 가족 신발 해야겠다며...폭풍검색을 하더군요.
(사줬으면 좋겠다...남편아....😍기다릴께)
뒷부분에 홀로그램도 시선을 확 끄는데요.....
너무 이뻐서 안 신켜볼 수가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신켜봅니다. 아들도 맘에 드는지 원래 신발을 뺏아서 던지는데 발을 주더라구요?
애들이 이쁜 걸 더 잘 안다더니...그 말이 맞나봅니다.
포동 포동 종아리ㅋㅋ 저 작은 발에 사이즈가....
안커요.......딱맞았어요.
울 아들 지금 신는 신발 사이즈가 120인데~ 이 신발은 130이 였는데 좀 작게 나왔나봐요. 구매하시는 분들 참고 하세요!!
암튼 앞모습은 좀 밋밋한 감이 있지만 걷는 걸 보면 생각이 달라지실 꺼예요.ㅎ
( 못난 엄마 목소리 양해바래요 )
너무 귀엽죠?? ㅎ 돌 선물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신발 어떠세요? 사실 옷은 선물을 많이 받기도 하고, 사실 아이들이 편한 옷을 선호하다보니 내복을 수로 입히기도 하고 한데요.
이쁜 신발은 사용성 대비 가격이 좀 나가서 제 돈 주고는 잘 안사지더라구요~ ㅎ
엄마 강력추천!!! 뉴욕 양키스 베이비 빅볼 청키모델은 홀로그램 덕에 남자아이, 여자아이 모두 잘 어울힐 것 같아요.
또 아들도 좋아하는 것 보니 꽤 맘에 드는 것 같구요.
불편하지 않은지 너무 잘 걷더라구요~~~ㅎ
글고 너무 이쁘잖아요! 선물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 좋은 선물이 였습니다 😇
친구야 언제든지 오렴 ㅋㅋㅋ
홈카페든 바든 항상 열려있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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