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산) 12개월 아기 장난감 “ 노래하는 핑크퐁 피아노”

안녕하세요. 쩨쩨줌마예요.
오늘은 저희 아들 장난감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사실 독서와 가까이 했음 하는 바램이 있지만 ㅋㅋㅋ
그렇다고 장난감을 안 사줄 순 없잖아요?
저도 아직까지 장난감에 대한 로망이 있단 말이예요..

저희 남편은 레고를 좋아하고, 전 보드게임을 좋아해서 항상 사서 함께 취미로 하고 있답니다.

남편과 취미를 함께한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인 것 같아요. 남편이 함께 해서 좋고, 어렸을 때 못다한 꿈을 하는 것도 좋아요 👍
담에 저희 취미도 한 번 포스팅 해볼께요.ㅋㅋ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희 아들이 돌이 지나면서 장남감 교체시기가 왔어요.
뭘 사줄까 고민을 하다가.. 드럼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열심히 검색하는데...
요즘은 업체 제공 리뷰가 많아서 어떤 것이 진실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엄마 감으로 샀오요~ㅋㅋ

개봉박두 핑크퐁!!!!
사실 아들이 춤추는 걸 무지 좋아해서 노래만 나오면 흔들어 대길래 ~~ 연주하는 것도 좋아할 것 같아서 구매했답니다. 근데 제가 더 기대되는 건?

도착하자마자 자기껀 줄 아나봐요...빨리 달래요.
신기하게 핑크퐁, 뽀로로, 아기상어는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그렇게 좋아하는 것이 너무 신기해요!!
괜히 유명한게 아닌가봐요 ㅎ

피아노라고 되어있지만 드럼이 된다는 것!
헤드셋 마이크가 있다는 것 ~ 뽀로로 제품과 많이 고민을 했는데요~ 마이크 볼륨 조절이 안된다는 평이 많더라구요!
아파트인 저희 집은 조심해야되서...볼륨조절 꼭 필요해요😂😂😂

구성품은 간단해요. 피아노 드럼 세울 다리 3개, 피아노 드럼, 심벌2개, 심벌다리2개, 의자 안장, 의자다리4개, 헤드셋마이크 , 드럼채 2개, 설명서, 노래책자
이렇게 구성 되어 있어요~
저는 쿠*에서 49,000원에 로켓배송으로 받았어요.
제가 생각한 것 보다는 크기가 작은 느낌이네요..🧐

책자에는 영어 노래, 한글노래 가사가 나와있네요.
계속 똑같은 노래만 들어서 지겨웠는데 우리 집에는 없는 새로운 노래들도 몇개 들어있네요 ㅋㅋㅋㅋ
몇일 뒤면 외우기 싫어도 다 외우고 있을 거예요 ㅋㅋ

아기 있는 집에는 건전지 다 있으시겠지만 AA건전지4개가 있어야 하네요.
아기가 집에 생긴이후로 집에는 건전지가 무조건 있게 되었어요. 장난감마다 건전지가 넘 많이 들어가요.
그렇다고 소리 안나는 건 재미가 없잖아요 ㅋㅋ

울 아들이 조립하는데 미친 듯이 소리를 지릅니다!
저 가지고 싶다는 표정.....귀여워.....
쪼마난게 소유욕이 넘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벌을 다니 디자인이 살아나네요! 너무 이뻐요.
벌써 잘 산 것 같은 그런 느낌?

다리들도 다 조립해주었어요. 정말 조립할께 없네요 ㅋㅋㅋㅋㅋ너무 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품평 중 다리가 약하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다리가 약하긴 해요...이건 아기들 장난감의 공통사항인 것 같아요. 그래서 모서리 부분에 콕 박아놨어요 !
그러면 당기지 않는 이상 잘 넘어지지 않아요.

의자가 약간 길어요. 아직 저희 아들은 앉을 수 없을 것 같아요. 헤드셋도 아직은 사용이 안될 것 같아 빼놓았어요... 주면 부서질 것 같아욬ㅋㅋ
드럼채가 스펀지로 되어있어서 울 애기 치발기로 이자국 다 날 것 같아서 일단 빼놓았습니다.
직접 해보니 손으로 쳐도 소리 너무 잘 나요~

다 조립하고 주니깐 미친 듯이 가지고 놀아요 ~
소리 지르고, 피아노치고, 춤추고, 발장구치고
사진으로도 신난게 느껴지지않나요? 뿌듯하네요

크기는 작다고 생각했는데 울 애기 서니깐 사이즈가 딱 맞네요. 좀 더 크면 의자에 앉았을 때 사이즈가 맞을 것 같아요. 사진으로 비교한 번 해보세요 ㅋㅋㅋ

음악 좋아하는 아기라면 대만족 할 듯 ㅋㅋㅋㅋ
저희 조카도 사줘야 겠어요 ㅋㅋㅋ 신남이 느껴지죠?
여러분도 한 번 구매해보셔요!!

본인이 실제 구매하고
사용한 후 남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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